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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75건)

박지흥-찬성공 박지흥 묘역
광주시 서구 서창동 산 92 부근(송학산)서창 절골마을의 입향조인 박지흥의 묘소가 있다. 그의 아들이 눌재 박상이며 손자가 사암 박순이다.
월봉서원 묘정비
광주시 광산구 광곡길 133 너브실마을월봉서원 연혁과 고봉 기대승 선생의 행장 등을 기록한 묘정비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 1527~1572)을 기리는 월봉서원은 고봉 사후 7년만인 1578(선조 11)년 호남유생들의 공의로 지은 신룡동의 망천사(望川祠)로부터 비롯되었다.그 후 정유재란의 화로 피해를 입고 월봉산 아래
사암박순선생신도비명
광주시 광산구박순(1523∼1589)의 신도비인 思庵朴淳先生神道碑銘은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고 하는 데 위치를 알 수 없었다. 그동안 기록 착오로 경기도 포천 옥병서원 앞에 있는 것을 광산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박순은 후손이 없자 양자를 들이지 않고 외동딸이 시집(군수 이희간에게 출가)간 포천에서 은거하
해광송선생지천
광주시 북구 무등로 1040(화암동)이 해광송선생지천(海狂 宋先生支阡)은  《송자대전》과 《해광집》에는 海狂處士宋公墓表로 기록되었고, 이 해광송선생지천은 석곡수원지 위 관광도로 동쪽에 있던 묘비를 옮겼다.호남에는 옛날부터 으뜸가고 위대하며 어질고 뛰어난 선비들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세상을 잘못
눌재 박상朴祥(1474~1530)
박상朴祥(1474~1530)은 진사 박지흥의 차남이며 훈구파와 사림파가 대립하던 조선 중종 때의 관료로 사림 운동에 전력한 학자이자 정치가였으며 호남 사림의 대부이다. 본관이 충주이며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이다. 눌재는 1474(성종5년)년에 광주 방하동 본가에서 성균관 진사였던 부친 지흥과 모친 계성서씨 사이에
고경명-유서석록
고경명은 당시 광주목사이던 임훈 일행과 함께 1574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산사에서 유숙하며 무등산 권역을 유람했다. 널리 알려진 고경명의 유서석록은 그 시절 등산 관행과 산행 경로를 엿볼 수 있다. 다음은 ‘유서석록’이다. 산행 경로 : 증심사 → 사인암(舍人巖) → 증각사(證覺寺) →죽정(竹亭)&n
박정-登瑞石山賦
處人世之僻陋 인간 세상 편벽하고 비루한 데 살다보니 動皆窒而不通 움쩍하여도 다 막히고 통하지를 않는다思登高而望遠 높은데 올라 먼 곳을 바라보며一盪余之愁胸 나의 시름찬 가슴 후련히 씻고 싶어져穿芒鞋而捫薜 짚신을 신고 담장이를 붙들고서陟瑞石之層峯 서석산의 층진 봉우리를 올라가超積蘇而獨立 쌓인 나무 뛰어
박상-遊瑞石山韻 贈鄭萬鍾
昔年曾謫永平官  지난해 남평에 유배되어서無等山雲借登攀  무등산 구름 속을 등반하였지 念佛庵中成邂逅  염불암 안에서 즐거워하고天王峯上與盤桓  천왕봉 꼭대기에 서성거릴제南州五十彈丸小  남쪽오십 고을 탄환처럼 조그맣고 北闕三千咫尺間  한양 삼천리 길 지척으로 여겼었네衰病日加
윤지화(尹之和)
조선 전기의 문신 남촌(南村) 윤지화(尹之和 1476~1558)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순경(順卿)이다. 현감(縣監) 윤응(尹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판봉상시(判奉常寺事) 윤기견(尹起畎) 또는 윤기무(尹起畝)이다. 연산군의 외삼촌인 참판(參判) 윤구(尹遘)의 아들이자, 첨정(僉正) 윤지임(尹之任)의 동
문화도시 얼굴 먹칠하는 詩碑 관리 허술
문학관과 문학공원 하나도 없는 문화도시 광주에 그나마 있는 주요 시비(詩碑·문학비)들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광주지역은 남구 사직공원에 11개의 시비가 있고 광주공원에 영랑과 용아의 시비, 북구 광주문화예술회관 고정희와 정소파, 중외공원에 김남주, 서구 마재근린공원에 정덕채, 광산구
어느 청백리 이야기
청백리淸白吏 이야기는 역사상 청빈한 관리로부터 비롯되곤 하지요. 전라도사全羅道事로 새로 부임해온 조공趙公의 이야기입니다. 조공은 청백리와 무척 연관이 돼 있습니다. 눌재 박상의 후임으로 부임한 조공은 나이에 비해 성품이 칼날같이 예리하고 엄격해 일체의 부조리와 결코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눌재와 닮
눌재와 고양이
눌재 박상 하면 고양이 설화가 유명하죠. 이 고양이가 아니었더라면 눌재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을지도 모릅니다. 다행히도 고양이를 만나 사약을 모면했다고 하니 눌재에게 고양이는 생명의 은인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사연인즉 눌재 박상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였지요. 당시 희대의 폭군이자
서창한옥문화관
서구 눌재로 420(세하동)서창한옥문화관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사라져가는 우리의 농촌 풍습을 옛 그대로 보존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볼거리와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전통문화 체험공간이다. 주로 전통문화 또는 농촌생활 체험을 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맞춰
눌재
눌재로는 남구 압촌동에서 서구 서창동과 벽진동에 걸쳐 있는 도로다. 눌재로는 남구 압촌동 지석제 부근의 회재로와 맞닿는 부근에서 시작하여, 벽진동의 벽진고가교까지 6,224m의 도로로, ‘우부리 격살 사건’, ‘신비복위소’ 등으로 의로움을 몸소 실천한 눌재 박상(1474~1530)을 기린 도로다. 눌재로를 통해 서구에서 선정
현재 서구의 다리
다리가 놓여 지기 위해서는 천川이나 강을 건너는 길이 있어야 한다. 서구에는 영산강과 광주천, 서창천이 있고, 전평호수에서 발원하여 서창천과 합류하는 내도 있다. 따라서 영산강과 광주천, 서창천을 건너는 길에는 크고 작은 많은 다리가 놓여 있다. 다리는 새로운 길이 나면서 놓여 지기도 하지만, 하천이 복개되거나
송학산
서구 용두동 산 전체의 모습이 둥글둥글 해 무등산을 연상시키는 송학산은 높이 212.3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산 곳곳에 큰 바위가 박혀있다. 서창동 학동마을과 절골마을 뒤에 자리한 송학산은 남구 압촌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 산자락에는 고인돌이 있다. 이는 오랜 역사의 증거다. 산 중턱에는 잡목림 숲이 우거져 가
봉황산
서구 용두동과 남구 압촌동광주 무등산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는 수레바위산 - 소룡봉 - 분적산 - 금당산을 지나 화방산 - 송학산 - 봉황산 - 등룡산으로 이어지다가 승촌에서 영산강을 만나 끝을 맺는데 그중에 봉황산은 167.8m이다. 서창과 대촌의 중간에 있으면서 눌재로를 사이에 두고 송학산과 마주보는 산이다.
백마산
서구 세하동과 매월동 경계백마산은 서구 세하동과 매월동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이다. 금당산에서 남서쪽으로 화방산을 거쳐 송학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절골[寺洞] 동편을 타고 북쪽으로 향하면서 솟아있다. 서쪽으로 극락강이 흐르고, 광주공항과 송정리 일대가 조망된다. 개금산을 마주보고 있으며 해발고도는 162.1m
열부유인김씨행적비
광주시 서구 눌재로 420(세하동)이 비는 서창한옥문화관 주차장 입구에 있다, 상산김씨商山金氏 전라도 병마절도사 김수정金守貞의 후손인 김채호金彩鎬가 산송山訟 사건으로 1905년 악한에게 피살된다. 그 부인 김씨(1871~1930)가 남편의 원수를 갚고 열부가 되기까지의 행적을 기록한 것이다. 그 부인은 삽봉 김세근 장군
박호련시혜불망비
서구 눌재로 258 서창치안센터 맞은 편농선대시주비 근처에는 박호련의 이름자가 선명한 송덕비(朴浩連施惠不忘碑) 2개가 서 있다. 하나는 을축년인 1925년에, 다른 하나는 기사년인 1929년에 세운 것이다. 비석에 적힌 글귀를 보면 박호련은 참봉도 한량도 아니었다. 이 비석들을 세울 쯤에 그런 직함을 쓰기엔 너무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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